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톰트루퍼 효과 (문단 편집) == 상세 == 스톰트루퍼가 스크린에서 보여준 명중률은 약 '''4%'''대이며, 오리지널 에피소드 3편을 통틀어 주인공이 총에 맞는 건 2회 남짓이다. [[주인공 보정]]의 일종이며, [[플롯 아머]]나 [[한 번에 한 놈 법칙]]과도 비슷한 맥락. SF계에서 이에 맞먹는 클리셰로는 옆 동네 [[스타트렉]]의 [[빨간 셔츠]]가 있다. [[https://stanflouride.files.wordpress.com/2014/12/funny-stormtropper-redshirt-fire-fight.jpg|쏘면 빗나가지만 빨간 셔츠는 그래도 죽는다고 하여 이런 이미지도 나왔다.]] 이 효과는 사실 스타워즈가 처음이 아니다. [[2차 대전]] 당시 유럽 전선을 그린 미국, 영국의 전쟁 영화에서는 그 정예로 묘사되는 [[독일 국방군|나치 독일군]]들이 이상하게 전투 때만 되면 주인공은 제대로 못 맞히고 소수 연합군의 대충 갈기는 사격에는 추풍낙엽처럼 쓰러진다.[* 사실 이것도 소수의 최정예 분대원들만 투입되었을 때나 그렇고 대규모 전투에서는 엑스트라들이 죽어나간다.] 스타워즈 제국군의 모티브 중 하나가 [[제3제국]]의 [[독일 국방군|독일군]]이므로, 주인공 보정이라는 같은 목적 때문에 감독이 의도했든 아니든 간에 전쟁 영화의 클리셰를 그대로 재현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최근 들어서 이런 효과도 조금 옅어졌다. 오히려 이를 역이용해서 피하거나 빗나갔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미 치명상을 입은 것'''으로 플래그를 세워버리는 것으로 충격적인 반전을 주기도 한다. [[만달로리안]] 같은 경우에는 주인공이 온몸에 베스카 갑옷을 두르고 나니 주인공에 한정해서 거의 백발백중의 명중률을 보여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